7월 26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목 탄생화 꽃말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것에는 별자리, 띠 그리고 사물로는 탄생석(보석), 탄생화(꽃), 탄생목(나무) 등이 있습니다.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처음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깔을 기준으로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기존의 보석 종류와 현재의 종류와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20세기 초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희귀성과 가치 등의 이유로 진주와 다이아몬드 등을 추가해 발표하기도 했습니다.(물론 상술에 의한 것이다.)

탄생화와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7월 26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7월 26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탄생화)은 <향쑥>으로 "평화", "평안"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일별 탄생화보다는 월별 탄생화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미국에서는 <수련>, 유럽에서는 <제비 고깔>등이 일반적입니다.

수련 꽃말은 "당신의 사랑은 알 수 없다", "청순한 마음", "즐거움", "달콤함", "변덕"등입니다.

제비 고깔 꽃말은 "청명", "자유", "변하기 쉽다", "왜 당신은 나를 싫어합니까"등입니다.

다음으로는 7월을 상징하는 보석(탄생석)은  루비"Ruby"로 "깊은 애정", "영원한 생명", "마음의 평화", "정의", "자유", "승리", "진실", "용기" 등의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7월 26일 탄생석은 가지 산호"Coral branch"로 만든 주얼리이며 "정복"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7월 26일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편백나무"Hinoki cypress">로 "신의"라는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