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건물 배우 수애 빌딩 부동산 재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연예인 건물 시리즈로 배우 수애 빌딩 부동산 재산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배우 수애는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건물을 2015년에 약 36억 원의 금액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물 토지의 면적은 331㎡이며 건물 연면적은 600.13㎡로 건물의 주용도는 점포 사무실 근린생활 시설이며 토지의 용도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다.

 

수애는 1981년 1월에 완공한 다소 노후화 되고 허름한 지하 1층/지상 3층의 건물을 매입했다.

이후 건물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의 건물 모습으로 재탄생 시켰다.

아래는 수애가 건물을 매입할 당시의 모습이다.

전형적인 부동산 재테크로 노후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통해 부동산 건물 가치 상승과 안정적인 임대료 수익을 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4차선 도로와 2차선 도로가 맞물리는 코너 건물로 대중교통인 버스 정류장과 유동인구가 꾸준히 모여드는 지역으로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고급 빌라 인근이다.

수애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옥수동 고급빌라와 이곳 근린상가 빌딩까지 부동산 재산이 알려진 것만 약 70억 내외로 추정된다.

배우 수애 나이는 1979년 9월 16일 서울 관악구 출생으로 본명은 박수애이다.

1999년 KBS드라마 <학교2>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2003년 MBC 드라마 <회전목마>, <러브레터>에 출연,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4년 영화 <가족>에서 주인공 <이정은>역할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면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

2004년 열린 청룡영화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백상예술대상 등에서 여자 신인 연기자 상을 독식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혔으며 2008년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영화<님은 먼 곳에>로 부일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대종상영화제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

2010년에도 영화 <심야의 FM>에 출연 31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성장했다.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좋은 일과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와 밝은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