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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건물 빌딩 재산 사업 진아엔터테인먼트 디저트카페 K212

빌딩멘토 2017. 9. 7. 12:24

안녕하세요.


연예인 건물 시리즈로 가수 태진아 빌딩 부동산 재산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가수 태진아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의 지상 5층 건물을 2013년에 약 43억 원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물의 토지 면적은 349㎡이며 빌딩 연면적은 1020㎡이다.


빌딩의 주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이며 1984년 4월에 완공한 건축물이다.




태진아 빌딩이 위치한 토지의 용도는 도시지역,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개별공시지가 7,564,000원이다.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외관과 내부의 모습이 재탄생했으며 현재 태진아 건물의 시세는 약 65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곳은 주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었지만 미래의 부동산 상승 조건이 풍부한 지역이다.



가수 태진아는 이곳 건물에 본인이 대표로 있는 연예 기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진아기획과 태진아 아들이 운영하는 YMC엔터테인먼트 이곳에 입점했으며 연예기획사, 안무 연습실과 녹음실 그리고 사무실 등으로 건물을 꾸몄다.



또한 태진아 빌딩 1층에는 태진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디저트 카페 K212를 오픈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K212 주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26길 36(지번 용산구 이태원동 36-35)이다.


레스토랑 카페 상호 K212는 태진아 아들이 태어난 미국 맨해튼의 지역번호와 K-POP을 합쳐서 만들었다고 한다.



태진아가 오랫동안 준비한 체인점 사업으로 낮에는 주로 커피와 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와인 등의 판매하고 있다.


태진아 나이는 1953년 4월 5일 충북 보은군 출생으로 태진아 본명은 조방헌이다.



어린 시절 매우 가난해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고생을 하다가 작곡가 서승일의 눈에 띄어 1972년 노래<내 마음 급행열차>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1973년에 발표한 <추억의 푸른 언덕>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1974년에는 MBC 10대 가수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개인적인 사건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많은 고생을 하였지만 다시 한국에 돌아와 1989년 발표한 <옥경이>로 또다시 큰 사랑을 받는다.


이후 발표하는 노래마다 크게 히트하며 트로트의 절대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태진아 대표곡으로는 <옥경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선희의 가방>, <노란 손수건>, <사모곡>,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동반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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