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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놀이동산 두리랜드 공원 이야기

빌딩멘토 2017. 9. 29. 14:14

안녕하세요.


배우 임채무 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던 놀이동산 두리랜드 공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임채무씨는 놀이동산 두리랜드를 운영하는 이유로 어린 시절 꿈이었다고 밝히며 매년 적자가 나면서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6년에는 경영에 어려움이 있어서 두리랜드 운영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돈이 안 되는 사업을 접으라고 만류하였지만 임채무 씨는 다시 수십억 원의 돈을 모아 재투자하였습니다.


임채무 씨는 "놀이동산은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과 꿈을 위해서"라며 놀이공원에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임채무 씨는 스케줄이 없을 때면 이곳 두리랜드에서 시간을 보내며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놀이기구 운영을 직접 하기도 합니다. 


두리랜드 놀이동산의 입장료가 무료인 이유에 대해서도 "오래전에는 입장료가 있었는데 한 부부가 입장료 금액 때문에 고민하는 것을 본 후 무료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놀이공원 두래랜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44-17번지(권율로 120)로 약 3000천 평 규모의 자연 친화적인 놀이동산이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약 3000-5000원 정도에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배우 임채무 나이는 1949년 9월 2일 전라남도 함평군 출생으로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잘생긴 얼굴과 젠틀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85년 MBC 최우수연기상, 1992년 MBC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두리랜드 홈페이지 인사말>


현재까지도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으며 가요 앨범도 발매하며 가수로 배우로 또 놀이공원 사장님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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