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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부동산 정형돈 빌딩 건물 재산

빌딩멘토 2017. 9. 7. 16:59

안녕하세요.


연예인 부동산 시리즈로 개그맨이자 MC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정형돈 빌딩 건물 재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개그맨 정형돈은 2014년 12월에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40억 원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형동이 매수한 건축물의 토지의 크기는 432㎡(130.7)이며 토지 용도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 역사문화지구이다.


정형돈은 해당 건물을 매입한 후에 2017년에 주택을 제외한 곳에 직접 신축하였다.



연예인은 빌딩을 매입한 후에 임차인과의 분쟁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번에도 임차인과의 분쟁이 있었다.


건물을 매수한 후에 가장 많이 다툼이 생기는 것이 기존의 임차인과의 임대료 부분과 명도이다.


<매입 당시의 건물 모습>



정형돈은 해당 건물을 매수한 후에 신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존의 임차인은 전 건물주와 묵시적 계약 연장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그에 따라 계약 기간 연장을 원했다.


정형돈은 계약 종료를 원하는 내용증명을 보내며 민사소송까지 갔으나 원만히 해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축 당시부터 주변에서는 이미 정형돈 빌딩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증축한 건축물의 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이다.


해당 건물의 입지는 성북로 도로변 코너 지역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성북동 역사문화지구)이다.



정형돈 나이는 1978년 2월 7일 경상북도 김천시 출생으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때에는 교내 연극부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졸업 후에는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근무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KBS 개그맨 선발대회 동상을 시작으로 2003년에는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분 신인상, 2004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개그맨의 입지를 구축했다.



이후 버라이어티에 출연해 가능성을 보여주며 MBC 무한도전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게 된다.


"웃기는 거 빼고 다 잘하는 개그맨"에서 <미친 존재감>, <사대천왕> 등으로 불리며 전성기 누리게 된다.


많은 예능프로그램과 MC 그리고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으며 무한도전에서도 하차했다.


정형돈은 공황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압박이 원인으로 알려진 현대인의 마음의 병이다.


이후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많은 예능프로그램과 프로그램 MC로 또한 <형돈이와 대준이>음원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좋은 모습과 주변에서도 기쁜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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