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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출소후, 감옥에서 나오면 두부먹는 이유

빌딩멘토 2017. 5. 18. 18:0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교도소 출소후 두부먹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영화나 드라마 또는 뉴스등 에서 형량을 마치고 감옥에서 나온 사람에게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이 두부를 준비하여 먹이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럼 왜? 감옥에서 나오면 두부 먹는 이유 는 무엇일까요?


정확하게 한 가지 이유 때문이 아니라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콩을 물에 담갔다가 갈아서 또 그것을 가열하여 순백의 모습으로 만들어지는 음식 두부처럼 교도소에서 나와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라는 의미로 두부를 주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교도소에 들어간다는 것을 일명 콩밥을 먹으러 들어간다고 말하는 것 때문에 두부를 주었다고 합니다. 


콩을 먹다가 출소해서 두부를 먹으면 두부가 다시 콩으로 돌아갈 수 없으니 다시는 감옥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세 번째로는 두부라는 음식이 영양가 만점의 음식이라 영양보충의 의미와 또한 포만감이 큰 음식이라 교도소에서 배고픈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출소하면 과식을 해서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예방 차원에서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이유로 감옥에서 나오면 출소자에게 두부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분이 많은 "콩"은 약 40%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나 소화율이 좋지 않다고 한다.


콩으로 요리를 해도 소화율을 70%를 넘지 못하는데 두부로 만들어 먹을 경우 소화율이 90%이상 올라가는 최고의 단백질 음식이다.


두부 효능은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또한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와 몸매를 가꾸는데도 좋은 음식이다.



두부는 고려시대에 중국으로부터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두부만드는 기술이 뛰어나 다시 중국과 일본으로 전해 주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교도소 출소후 두부먹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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