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 건폐율 이란 ? 계산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적률과 건폐율에 대해 알아보고 계산 방법과 용도지역별 용적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용적률이란 대지면적(땅의 크기)에 대비하여 건물의 지상층에 대한 면적의 합계 비율입니다.

(용적률 300%이면 대지면적 100평에 건물의 지상층의 면적을 300평 까지 할수있다.)

# 지하층의 면적과 피로티, 주차장 면적은 제외된다

건폐율이란 대지면적(땅의 크기)에 대비하여 건물이 건축될 수 있는 크기 비율이다.

(건폐율 60%라고 하면 대지면적 100평에 건축의 면적을 60평까지 건축할 수 있다.) 

국토의 계획과 이용에 관한 법률에 용도지역, 용도지구별 건축물에 대한 용적률 그리고 건폐율의 법적인 한도가 규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인구 밀도와 용도지역의 특성 등을 참고하여 그 기준을 조례로 정하고 있다.

위의 표를 보면 토지의 용도 지역에 따라 한도가 제한되어 있다.

굵은 글씨로 강조한 조례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토지가 100평이고 준 주거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면 건물을 건축할 수 있는 토지의 크기는 60%까지(60평)이고 건축물의 지상층의 합계인 용적률은 400%(400평)까지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건폐율이 용적률이 높을수록 건물을 크게 높게 올릴수 있습니다.

물론 같은 상권, 같은 지역의 토지라도 건폐율 용적률을 많이 받는 토지가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건 당연하겠죠.

해당 지역의 용도나 용적률 건폐율을 알아보고 싶다면 토지이용계획을 찾아보는 방법과 해당지역의 관할구청 도시계획과에 문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