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붐 (이민호) 건물 빌딩 부동산 재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예인 MC 붐(이민호) 건물 부동산 재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MC로 활동하고 있는 붐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건물을 2013년에 10억 내외의 금액으로 매수했습니다.

토지 105.8㎡(32)의 지상3층의 건물을 매입하여 현재의 건물 모습으로 리모델링 하였다. 

1985년 1월에 완공된 건물로 다소 노후와 되었지만 건물의 리모델링과 함께 패스트푸드점이 입점하여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건물의 추정가는 약 15억 내외로 알려져 있다. 

건축면적은 90.6㎡, 연면적 263.06㎡ 이며 건물의 주용도는 제1종근린생활시설 그리고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시지역,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의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건물로 개별공시지가 제곱미터에 6,573,000이다. 

붐 본명은 이민호이며 나이는 1982년 5월 10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출생했다. 

데뷔는 1997년 5월 그룹 Key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뉴클리어, 레카로도 활동했으나 인기를 얻지는 못해다.

붐이 과거 방송에서 가수 활동에 대해 "그룹 키(KEY)로 데뷔하며 팀의 이름처럼 가요계의 흥행의 열쇠가 되기로 했는데 본인들이 잠겨버렸고, 또 뉴클리어로 가요계의 핵폭탄이 되기로 했는데 본인들이 터져버렸고, 가요계를 이끄는 레카가 되자고 했는데 본인들이 끌려다녔다"고 해서 웃음을 준적이 있다. 

이후 리포터와 MC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많은 유행어와 진행 능력, 시청률에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MC로 입지를 굳혔다.

2005년에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부분 신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2006년 인기상, 2009년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분 신인상을 수상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군에 입대하여 약간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전역 후에는 더욱 큰 인기를 누리며 SBS 연예대상 토크쇼부분 우수상, 베스트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하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겹치면서 방송에서 볼 수 없었으나 자숙하고 방송에 복귀해 DJ와 예능프로그램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는 붐(이민호) 주변에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