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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성 감염병 쯔쯔가무시, SFTS 증상 예방법 본문
안녕하세요.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 각종 발열성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KCDC)는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감염병 쯔쯔가무시,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진드기 매개 대표 감염병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입니다.
쯔쯔가무시증 증상은 고열과 오환 그리고 근육통, 복통, 인후염,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발열성 감염병 입니다.
SFTS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과 구토 그리고 설사, 림프절 비대 등이 나타납니다.
설치류가 매개로 감염되는 발열성 감염병에는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이 있습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쥐의 분변 등을 통해 배출된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 되며 증상은 발열과 오환 그리고 근육통, 두통, 소변량 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렙토스피라증은 세균에 감염된 쥐, 소, 돼지, 개 등의 소변의 노출로 인해 전염되는 발열성 감염병입니다.
렙토스피라증 증상은 고열과 근육통, 두통, 설사, 발진, 결막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표적인 가을철 감염병 쯔쯔가무시, SFTS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야외활동을 할 때는 피부노출에 주의해야 합니다.
풀밭이나 들판에 그대로 앉지 말고 돗자리 등을 이용하며 되도록 야생동물과의 접축을 피하고 달라붙는 옷보다는 품이 넉넉한 의류를 착용합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깨끗이 목욕하고 입은 옷은 세탁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야외활동 후에 고열을 동반한 발열성 감염병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합니다.
모든 질병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에 발생하는 발열성 감염병 쯔쯔가무시, SFTS,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K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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