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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 주의보 문자 인터넷 주소 사기, 파밍 피싱 대처법

빌딩멘토 2017. 9. 12. 10:28
안녕하세요.

명절을 앞두고 스마트폰의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스미싱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스미싱이란 문자메시지의 <SNS>와 피싱<Phishing>의 합쳐 만든 신조어로 핸드폰 문자 메세지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인터넷 결제를 유도하는 해킹 피해를 말합니다.


명절이나 휴가철, 연휴 기간과 신학기와 결혼 시즌에 스미싱 피해가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료쿠폰을 제공한다거나 돌잔치 초대장, 모바일 청첩장, 동영상 주소 등의 내용으로 문자 메시지에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가 되어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결제나 개인 금융정보 등을 빼가게 되는 범죄행위입니다.



또한 최근에 이르러서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연락처와 사진 그리고 공인인증서까지 빼내 더 큰 금융범죄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선물 배송이나 명절 인사를 빙자한 문자메시지를 통한 스미싱 주의보에 스마트폰 사용이 능숙하지 못한 장년층이나, 노년층, 그리고 영유아 어린이까지 주변 사람들이 관심이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문자메시지의 인터넷 주소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해킹을 통해 아는 사람이 보낸 문자 메시지로 보내는 경우도 있음) 미확인 앱을 설치하지 않으며 스마트폰용 백신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며 보안을 철저히 해야 됩니다.  


스미싱이 의심되는 문자를 수신하면 무시하거나 지워버리고 만약 문자메시지의 주소를 클릭하여 악성 코드 감염이 의심될 경우 불법스팸대응센터 118 신고하면 무료로 상담이 가능합니다.



또한 신종 금융범죄로 파밍(Pharming), 피싱(phishing)등이 있습니다.


파밍이란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를 조작하여 금융정보를 빼내는 것입니다.



악성코드에 감염된 PC가 금융 거래 시 가짜 사이트로 유도하여 개인의 금융정보를 탈취하여 범행에 이용하는 것으로 184명이 파밍으로 금융정보와 공인인증서가 재발급 되어서 13억 원의 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보안카드번호는 절대 전부를 입력하지 말고 접속한 사이트 주소가 정확한지를 확인해야 됩니다. 




또한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등의 주소나 파일을 지워버리고 컴퓨터 백신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며 보안 상태를 최신으로 유지해야 됩니다.


피싱이란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로 금융기관을 가장하여 이메일에 주소를 클릭하면 가짜 은행 사이트로 접속하여 보안카드 전부와 개인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수법입니다.


인터넷 신종 금융범죄가 의심되며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112에 신고하고 본인이 거래하는 금융기관에 연락해 지급정지 신청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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