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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타 박지성 재산 건물 빌딩, 연봉 기록 맨유 엠버서더

빌딩멘토 2017. 6. 13. 09:32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 레전드 전 축구선수 박지성 재산 건물 빌딩에 대하여 알아보고 과거 선수시절 연봉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2014년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의 맨유 엠버서더(ambassador)로 선정되며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먼저 박지성 빌딩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성 건물은 대지면적 1228㎡(371) 지하 2층 지상 7층의 건물로 2009년 6월에 완공한 빌딩입니다.



빌딩의 건폐율은 69.8%, 용적률 477.7%의 건축물로 일부는 분양을 했으며 박지성 빌딩의 시세는 약 25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건물의 주용도는 일반음식점, 의원, 교육연구시설이며 토지의 용도지구는 일반상업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



또한 박지성은 수원시 영통구에 박지성 축구센터를 설립하여 축구 유소년들의 발전과 재미있는 축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교육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지성 유소년 축구센터 (Ji Sung Football Center) JSFC 는 지하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박지성 기념관, 운동치료, 강의실, 축구도서관, 실내구장까지 마련되어 있다.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212번지 이다.



약 4700평에 이르는 이곳에 박지성 축구센터 건립을 위해 토지의 매입 비용과 건축비등 100억 원 이상을 전액 박지성 선수가 부담하였다.


또한 수원시에서는 각종 행정절차와 제반사항 지원을 약속하며 유소년 축구센터가 설립되었다.


박지성 나이는 1981년 3월 30일 출생으로 수원 산남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세류초등학교, 안용중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에서 우승까지 했으나 프로구단은 물론 대학교에서도 체구가 작은 박지성에게 영입 제의는 없었다.



하지만 명지대 김희태 감독이 박지성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추가로 명지대에 입학하였으며 명지대 선수시절 올림픽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 당시 올림픽 감독이였던 허정무에 의해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다.

(이때 허정무 감독이 박지성을 선발 한 것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



이후 일본 축구 클럽 <교토 퍼플 상가>로 이적하여 좋은 활약을 했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감독 히딩크에 발탁되며 2002년 월드컵 최고의 활약을 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끝나고 히딩크가 감독으로 있는 네덜란드리그 <PSV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했으며 2005년 7월 유럽 최고의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그것도 최고의 빅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05년부터 2012년 7월까지 활약했으며 퀸즈 파크 레인저스FC, 그리고 PSV 아인트호벤에서 임대로 활동, 2014년 5월 14일 축구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박지성 연봉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한 9년 동안의 연봉을 합치면 약 330억 내외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며 CF 출연료만 편당 10억 내외의 특급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2000~2003년 교토 퍼플 상가 76경기 11골


2003~2005년 PSV 아인트호벤 63경기 13골


2005~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34경기 19골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100경기 출전 13골


박지성 선수는 골을 넣는 것 보다는 약간 뒤로 처진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두개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로 불리며 많은 활동량을 보인 선수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박지성 선수는 2014년 7월 27일 SBS 아나운서였던 김민지와 결혼하였으며 그해 10월 2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정하는 엠버서더에 보비찰튼, 알렉스 퍼거슨, 앤디 콜, 데니스 로, 게리네빌, 브라이언 롭슨, 피터 슈마이켈에 이어 8번째로 선정되며 맨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맨유 엠버서더 뜻은 ambassador(대사, 대표, 사절)으로 박지성이 뛰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Manchester United FC)에서 구단을 홍보하기 위해 대사로 임명된 것이다. (비유럽 선수로는 최초이며 물론 아시아 인으로도 최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영원한 캡틴 박지성 선수의 주변에 좋은 소식들 많이 들려오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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