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기성용 재산 빌딩 건물 연봉

안녕하세요.

오늘은 축구 선수 기성용 재산 빌딩 건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성용은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해당 토지를 매입하여 지하 2층 지상 10층의 빌딩을 신축했다.

토지의 면적은 724.7㎡(219) 건축물의 연면적 5811.26㎡로 주용도는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의 건물이다.

2009년 해당 위치의 대지를 매입하여 토지 공사를 마치고 2014년 1월에 건물을 완공했으며 이곳의 1년 임대 수익이 약 6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지의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이며 주변으로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중앙 상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의 이름이 성용빌딩으로 건물 앞에 축구공 모양의 조형물이 있어 주변에서도 기성용 빌딩으로 유명하다.  건물은 기성용 부모님께서 관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기성용 아버지는 전 축구감독 기영옥으로 광주광역시축구협회 회장, 광주FC단장이다.

기성용 나이는 1989년 1월 24일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2001년 차범근 축구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해외 축구 유학을 마치고 금호고등학교를 거쳐 2006년 서울FC 에 입단했다.

2007년 3월 FC 서울에서 프로데뷔전을 치렀으며 2008년, 2009년 K리그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이후 2009년 12월에는 스코틀랜드 축구 클럽 <셀틱FC>로 이적했다.

2009년부터 2012년 까지 셀틱FC에서 66경기 출전 11골의 성적을 올렸으며 이후 2012년 8월 2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와 구단 최고액인 600만 파운드 (약 100억)에 이르는 이적료를 기록하며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와의 재계약을 통해 약 30억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슈퍼리그 축구 팀에서 연봉 200억 내외를 제시하며 영입에 나서기도 했지만 기성용 본인이 축구 빅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겠다는 의지로 무산되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2013년에는 배우 한혜진과 결혼하여 딸 기시온 양이 태어났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앞으로도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주변에서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