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연봉 순위 (국내 선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 프로야구 KBO 연봉 순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 야구 연봉 순위로 계약금을 제외한 1년 연봉 순위로 외국인 용병 선수를 제외한 랭킹 입니다.

KBO 순수 연봉 10억 이상 받는 선수가 11명입니다.

연봉 10억 원을 받는 4명의 선수 공동 8위부터 시작합니다.

 

프로야구 연봉 순위

공동 8위 이승엽(삼성라이온즈) 10억

이승엽 나이는 1976년 8월 18일 대구 출생으로 삼성라이온스 내야수이다.

1995년 고졸우선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으며 삼성 라이온즈를 거처 일본 리그인 지바 롯데 마린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활동했으며 이후 연봉 8억 원, 옵션 3억 원의 금액으로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다.

공동 8위 강민호(롯데자이언츠) 10억

강민호 나이는 1985년 8월 18일 제주 출생으로 롯데 자이언츠 포수이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 1차 3라운드로 지명되었으며 2013년 FA계약금 35억으로 롯데에 잔류했다.

공동 8위 장원준(두산베어스) 10억

장원준 나이는 1985년 7월 31일 서울 출생으로 2004년 롯데 자이언츠 1차 지명으로 계약금은 3억 5천 만원이다.

공동 8위 차우찬(엘지 트윈스) 10억

차우찬 나이는 1987년 5월 31일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으로 2006년 삼성 라이온즈 2차 1라운드로 지명되었다.

7위 최정 (SK)  11억

최정 나이는 1987년 2월 28일 경기도 이천시 출생으로 2005년 SK 와이번스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했다.

6위  정우람(한화이글스) 12억

정우람 나이는 1985년 6월 1일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2004년 SK 와이번스 2차 2라운드의 지명을 받았다.  2016년 한화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5위 윤석민(기아) 12억 5천

윤석민 나이는 1986년 7월 24일 경기도 구리시 출생으로 2005년 6차 1라운드로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2015년 4년동안 계약금 40억을 받으며 2017년 연봉은 12억 5천만 원이다.

공동3위 양현종(기아) 15억

양현종 나이는 1988년 3월 1일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2007년 KIA 타이거즈에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문했다.

FA계약금 7억 5천만 원을 받았으며 잔류 했으며 2017년 연봉은 약 15억 원이다.

공동3위 최형우  15억

최형우 나이는 1983년 12월 16일 전라북도 전주시 출생으로 2002년 2차 6라운드로 삼성 라이온즈 지명을 받았다.

FA로 풀린 2017년 계약금 40억 원을 받고 KIA로 옮겼으며 2017년 연봉은 약 15억 이다.

2위  김태균(한화이글스) 16억

김태균 나이는 1982년 5월 29일 충청남도 천안시 출신으로 2001년 한화 이글스에 1차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했다.

한화 이글스에서 2001년 부터 2009년 11월까지 활동 했으며 2009년에는 일본 프로야구팀 지바 롯데 마린스로 이적했다.

이후 2011년 12월 친정팀인 한화 이글스와 역대 프로야구 최고 연봉 15억 원에 계약하며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1위  이대호(롯데)  25억

이대호 나이는 1982년 6월 21일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오릭스 버펄로스, 소프트뱅그 호크스 그리고 2016녀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져리그팀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하다가 2017년 롯데로 복귀했다.

복귀와 동시에 한국 KBO 역대 최고 금액인 계약금 50억 원과 4년 연봉 100억 원의 금액에 사인을 했다. 

그외 연봉 10억 이하

12위  9억

김광현 SK , 이용규 한화

14위  8억

박용택 LG , 윤성환 삼성

16위  7억 5천

박석민 NC, 이호준 NC, 장원삼 삼성

19위  7억

정근우 한화, 송승락 롯데, 우규민 삼성

지금까지 국내 프로야구 연봉 순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는 또 어떤 야구 선수가 연봉 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