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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구글 애드센스 승인 가입

빌딩멘토 2017. 6. 26. 15:45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블로그 이야기로 구글 애드센스 가입과 승인절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애드센스<AdSense>란 구글에서 운영하고 있는 광고로 웹사이트(블로그)를 소유하고 운영영하는 사람이 애드센스 광고를 자신의 웹사이트에 노출하면 구글은 광고주에게 광고비를 받아 클릭과 노출에 대한 기준에 따라 웹사이트 운영자에게 광고비를 나눠주는 광고 시스템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정책과 절차가 조금씩 달라지고 승인 받는 방법에도 현재 약간의 어려움으로 많은 소문들이 무성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유튜브로 애드센스 승인 후 2차 승인을 받는 방법까지 있지만 현재는 블로그에 애드센스 승인 적용하는 방법은 1,2차 구분이 없이 가입과 최종 승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센스를 적용할 수 없으며 티스토리나 구글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로 애드센스 가입이 가능합니다.



애드센스 가입을 위해서는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 가입하기로 들어갑니다.


본인의 계정을 선택해야 하는데 구글 계정이 필요합니다.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 후 본인 확인을 위한 인증 후에 가입을 시작합니다.


이후 구글 애드센스를 적용할 자신의 블로그를 입력해 주시고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국가와 시간대 그리고 주소와 이름을 등록합니다.


어려울 것은 없으며 나중에 수정할 수 있으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제 애드센스 가입은 끝났고 애드센스 승인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가입이 끝나면 구글 애드센스에서 승인을 위한 HTML 코드가 가입한 이메일로 발송되며 자신의 블로그 <head>바로 뒤에 복사하라고 합니다.


정확히 모든 코드를 복사하여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관리> -> <꾸미기>에 있는 <HTML/CSS 편집>을 클릭 하셔서 정확히<head>뒤에 복사합니다.




이후 승인이 되면 구글 애드센스 로그인하여 자신이 원하는 광고를 원하는 위치에 등록하고 광고 수익을 발생 시키면 됩니다.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쉽다면 이런 글도 필요가 없겠죠.



저 같은 경우는 대략 30일 정도가 소요된 듯 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으며 애드센스 승인이 힘들어 많은 소문들과 확인 되지 않는 정보들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1. 애드센스 코드를 <head>아래 어느 부분에 붙여야 승인이 빨라진다는 말로 이리저리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이 아니며 정확히 <head>와 </head>사이에 코드가 복사 되었으면 상관 없습니다.


2. 승인을 받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텍스트(글자)수 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구글 애드샌스에서도도 텍스트의 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3. 이미지는 싫어하니 한장만 사용하던가 삭제하라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전혀 아닐 듯 합니다. 물론 이미지와 동영상 그리고 플래시 애니메이션인 웹 사이트는 승인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의 텍스트가 없다는 것이지 텍스트가 충분할 경우 이미지와 동영상 등은 상관없습니다.

(어자피 애드센스승인은 구글에서 컴퓨터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지나 동영상 등은 검수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텍스트로만 콘텐츠를 판단,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소문이 나는 것 같네요.)




4. 텍스트를 이용한 완전한 문장이나 구문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 글자 수가 1000개 내외로 작성 하라는 것은 전체 콘텐츠를 판단하기 위한 것 이므로 승인 전까지는 지켜 주면 좋을 듯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애드센스 승인 검수는 컴퓨터가 하는 것입니다. 컴퓨터가 해석 가능한 문장이나 구문이 콘텐츠로 이어지기 때문에 말줄임이나 인터넷 언어는 사용하지 마세요)


5. 애드센스 승인에 블로그 조회 수는 상관 없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도 일 방문객 1000명이 넘었지만 콘텐츠 불충분으로 탈락했습니다.)


6. 처음 승인을 신청하고 신청을 계속 할 수록 구글에서의 응답은 느려지는 것 같으니 어느정도 콘텐츠(텍스트)를 충분히 작성한 뒤 신청해야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신청하며 최대 3일이 걸릴 수 있다는 말을 몇 주 동안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7. 너무 오랫동안 승인이 안되면 계정 삭제 후 다시 다른 이메일로 가입 후 승인을 해보라는 것이 너무 자주 승인 신청을 해서 응답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는 듯 하네요.


8. 기타 다른 광고를 게재하고 있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광고를 게재해서 텍스트가 추가되면 승인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광고를 하고 있는 중에 승인이 되었습니다.)


9. 네이버나 구글 기타 포털 사이트 웹마스터도구에 최적화, 검색 노출을 위한 웹사이트 등록, rss, 사이트맵을 제출하라는 것은 블로그 검색과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한 것이니 애드센스 승인과는 관계없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검색 노출에는 도움이 되니 미리 해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10. 승인을 위해 의미없는 텍스트나 글로 도배를 하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지만 나중에 블로그 품질이나 조회 수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판단은 자유입니다.


(이미지를 삭제해라, 카테고리를 줄여 한개나 두개로 만들어라, head아래 위치를 바꿔라 등등 저는 기존의 이미지와 카테고리, head 아래 위치를 바꾸거나 삭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애드센스 가입 후에 글 7개 정도로 신청 후에 콘텐츠 불충분으로 3일 후에 탈락 메일,  15개로 일주일 만에 콘텐츠 불충분 메일로 탈락, 35~40의 글로 2주일 후에 애드센스 승인 최종 연결이 완료 되었습니다.



중간에 탈락한 후에 애드센스 광고가 게재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의 제목의 메일도 왔었는데 에러로 발송되었는지 이상한 메일이 한통 왔었네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느긋하게 충분한 텍스트를 보유한 후에 진행하면 누구나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구글 애드센스 가입, 애드센스 승인 이야기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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