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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탄생 상징물

8월 30일 탄생석 탄생목 탄생화 꽃말

빌딩멘토 2022. 7. 3. 22:11

특정한 사물을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탄생석(보석), 탄생화(꽃), 탄생목(나무)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이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8월 30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유대인이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참고해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탄생석은 변경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감람석 <페리도트"Peridot">로 "부부의 행복"과 "친구와의 화합" 그리고 "지혜", "희망" "행복" 등의 의미도 가지고 있는 탄생석입니다.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을 불러온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특히 "페리도트"에는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만들어주고 마음도 안정시켜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8월 30일 탄생석은 화산 분출에 의해 만들어진 무지갯빛 흑요석 <레인보우 옵시디언"Rainbow Obsidian">으로 "각양각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지역마다 다소 제각각인데 영어권 국가에서 8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은 <글라디올러스"Gladiolus">가 일반적입니다. 꽃말: "고결함", "도덕적", "사랑의 열병", "밀회", "명예" 등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 나와있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8월 30일 탄생화는 <저먼더"Wall Germander">로 "담백", "경애"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출생한 사람들의 탄생목은 "독특"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소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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