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탄생석 탄생목 탄생화 꽃말 의미

사람이 태어난 생일을 특정한 사물로 상징하는 것은 오랜 전통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이러한 것에 공식적인 기준이나 종류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통용되는 상징물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8월 24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오래전 유대인이 구약성서 등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12가지 탄생석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탄생석은 변경되었고 또한 일별 탄생석 등으로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 탄생석은 <페리도트"Peridot"(감람석)>로 "부부의 행복", "친구와의 화합", "희망", "혁명", "성실", "지혜"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이 있기 때문에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과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페리도트"는 마음속의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게 해 준다고 전해집니다.

8월 24일 탄생석은 용암이 냉각되어 암석 형태로 만들어지는 용암석 <라바 스톤"Lava Stone">으로 "연인"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많이 다르지만 영어권 국가에서 8월 탄생화는 <글라디올러스"Gladiolus">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은 "도덕적 고결함", "사랑의 열병", "명예"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8월 24일 탄생화는 <금잔화"Calendula">로 꽃말은 "이별의 슬픔", "비애", "실망"등입니다.

 

다음으로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소나무>로 "독특"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