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탄생화 탄생석 의미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관련된 대표적인 사물에는 보석(탄생석)과 꽃(탄생화) 그리고 나무(탄생목) 등이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탄생 상징물에 대한 공식적인 기준이 정해진 것이 아니며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종류로 변경되기도 하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9월 20일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9월 탄생화로 <과꽃(아스타)>, <물망초>, <나팔꽃> 등이 일반적이지만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9월 20일 탄생화는 <로즈메리"Rosemary">로 "나를 생각해요"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또한 고민도 잘 해결해 주지만 정작 자신의 일에는 서투르네요."입니다.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 현재 알려진 탄생석 종류는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보석 종류를 변경해 다시 발표한 것입니다.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산화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진 광물 <사파이어"Sapphire"(청옥)>로 "진리", "덕망", 진실", "정직", 평화", "치유", 현명함" 등을 상징하는 탄생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하는 힘을 가지고 있어 몸에 지니고 있으면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고 건강을 지켜주며 행운도 불러온다고 믿었습니다.

 

9월 20일 탄생석은 <블루 스피넬"Blue Spinel">으로 "사랑의 자극"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9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생년월일인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라임나무>로 "의심"이라는 의미가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