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꽃말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되는 대표적인 사물에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정해진 기준이나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9월 16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해외에서는 <아스타>, <물망초>, <나팔꽃> 등이 9월 탄생화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입니다.

 

9월 16일 탄생화는 <용담"Gentina">으로 "정의", "당신의 슬픈 모습이 아름답다", "슬픈 그대가 좋아"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정의감이 투철한 당신은 특히 타협하지 않는 고독함과 외로운 모습에서 특히 밝게 빛나는 사람입니다."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석의 가치가 시간이 흐르면서 변했고 이러한 이유로 귀금속 취급상들이 몇 가지 보석 종류를 변경해 다시 발표했는데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9월 탄생석은 <사파이어"Sapphire"(청옥)>로 "성실과 진실", "현명함과 자애", "정직과 진리", "덕망", "평화", "치유"등을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9월 16일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석은 "포도석"이라고도 불리는 <프레나이트"Prehnite">로 보석의 의미는 "건강한 아름다움"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행운도 가져다준다고 믿었습니다.

다음으로 9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라임나무>로 "의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