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멘토

9월 22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의미 본문

9월 탄생 상징물

9월 22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의미

빌딩멘토 2021. 8. 12. 13:16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되는 사물에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탄생 상징물의 종류가 공식적인 것은 아니며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변경되기도 하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진 9월 22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해외에서는 <과꽃(아스타)>, <나팔꽃>, <물망초> 등이 9월 탄생화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입니다.

 

9월 22일 탄생화는 <퀘이킹 그라스"Quaking Grass"(방울새풀)>로 "흥분"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분위기에 쉽게 빠지는 당신은 후회하는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조심성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탄생석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본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현재 탄생석 종류와 모두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와 쓰임새가 변했고 이러한 이유로 귀금속 취급상들이 20세기 초반에 몇 가지 보석 종류를 변경해 발표했고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9월 탄생석은 <사파이어"Sapphire"(청옥)>로 "진리", "덕망", 진실", "현명함", "평화", "치유" 등을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을 지켜주고 액운을 막아주며 행운을 불러온다고 믿었습니다.


9월 22일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석은 주로 화강암 계열 암석에서 많이 발견되는 단단하고 작은 광물 <지르콘"Zircon">으로 "순수"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9월 22일 탄생목은 열대 지방에서 널리 재배하는 <라임나무>로 "의심"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