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꽃말

사람의 생년월일과 연관 지어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물에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탄생 상징물에 대한 공식적인 기준은 없고 시대가 변하면서 종류가 변하기도 하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9월 13일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해외에서는 9월 탄생화로 <아스타>, <물망초>, <나팔꽃>등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되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입니다.

 

9월 13일 탄생화는 <버드나무"Weeping Willow"(수양버들)>로 "솔직", "애도", "경쾌", "자유"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매우 사교적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재치 있는 판단을 하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좋네요."

다음으로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12가지 보석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와 쓰임새 등의 이유로 몇 가지 보석 종류를 변경해 발표했는데 이것이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사파이어"Sapphire"(청옥)>로 "진실과 성실", "자애와 현명함", "덕망", "평화와 치유"등을 상징하는 탄생석입니다.

다음으로 9월 13일 탄생석은 육각 프리즘 모양의 규산염 광물 <골든 베릴"Golden Beryl"(녹주석)>로 "찬란했던 좋은 날"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에는 알 수 없는 힘이 존재하기 때문에 몸에 지니고 있으면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고 건강을 지켜주며 행운도 따라온다고 믿었습니다.

다음으로 9월 13일부터 9월 22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라임나무>로 "의심"이라는 의미가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