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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본사 프랜차이즈 체인점 설립 순서 과정

빌딩멘토 2017. 3. 3. 11:23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프렌차이즈 본사 설립 과정과 프랜차이즈 체인점 창업 순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 체인점 이란 본인의 상표나 상호 등 또한 기술 노하우까지 예비 창업자에게 프렌차이즈 본사가 제공하면서 그에 따른 인센티브 수수료나 일정의 비용을 받는 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디어나 본인만의 창업 노하우가 있다면 적은 자본만으로도 운영하실 수 있는 사업 시스템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계획하시고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분들도 수없이 많이 보았습니다.


일단 자신이 직접 창업하여 운영중인 점포나 영업점이 장사가 잘되어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 운영하시는 점포를 본점으로 프랜차이즈 체인점 사업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프렌차이즈 설립 순서 과정을 간단하게 기술해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는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눌수 있는데 본인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며 점포를 직영점 형태로 늘려나가는 방법과 본인의 노하우와 아이디어등을 다른사람에게 넘겨주며 일정 부분의 수수료나 물품 공급등을 약속하며 체인점을 늘려가는 형태가 있습니다.



또한 한번에 상표와 노하우 비법을 전수하여 일정부분 금액을 받는 전수 창업도 많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커피전문점을 예로 들자면 스타벅스, 커피빈, 등은 가맹점 대부분이 직영점으로 운영되고있으며 할리스, 이디야커피, 탐앤탐스, 케피베이등이 몇 개의 직영점이 있지만 체인점 위주로 예비 창업자를 모집해 분점을 늘려가는 프랜차이즈 입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직영점 으로만 운영되었던 많은 브랜드가 개인에게도 문을 열고있는 추세로 바뀌고 있습니다.




일단 프랜차이즈 체인점 본사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첫 번째로 할 것이 자신의 브랜드 상호나 상표권을 등록해야됩니다.


자신만의 상표와 상호등을 다른 업체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공식적으로 의장등록을 해야만합니다.


이 과정을 등한시 할 경우 나중에 다른 사업체에서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등록을 할경우 곤란한 경우를 겪게되며 그에 따라 많은 분쟁을 보았습니다.


상표 등록 방법은 해당 기관 특허청에 직접 등록하면 되지만 수수료를 주고 특허법률 사무소에 의뢰하면 됩니다.




두 번째  


자신이 프렌차이즈 사업 업종과 업태에 따라 사업자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현재 사업자 등록증이 있다면 해당 기관이나 세무서등에 문의후 업종이나 업태를 추가하시면 되겠죠.



세 번째  


본인의 사업 정보 공개서를 작성해야됩니다.


사업 업종의 내용이나 현황등 또한 프랜차이즈 체인점 가맹 계약서의 상표권에 따른 법률에 따라 작성하시면 되며 기존의 형식이 많이 나와있으니 어려운것은 없습니다.




네 번째


프렌차이즈 가맹점 모집을 위한 가맹계약서 업무 협약서등을 작성 체인점 모집을 위한 준비과정을 끝냅니다.


다섯 번째


제일 중요한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합니다.


가맹점주 모집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현재 운영하시는 영업장이 문정성시를 이룬다면 아주 쉽게 가맹점을 늘리수 있습니다.


현재 운영하는 점포가 있다면 영업장에 최선을 다하며 또한 인터넷이나 방송광고, 창업박람회 등 자신의 브랜드와 아이디어 노하우등을 알릴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합니다.





국내 프랜차이즈 성공을 보여준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도 2001년 3월 1호점 중앙대점 오픈을 시작으로 15년 만에 2000호점 돌파와 강남지역에 485'억 원에 이르는 이디야 빌딩을 매수했습니다.


세계에서 유명한 프렌차이즈들도 처음 시작은 미비하였지만 큰 성공을 거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이나 프랜차이즈 본사 설립은 누구나 할수있지만 모두 성공할수는 없습니다.


처음 계획하고 진행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면밀한 분석과 철저한 준비과정 그리고 최선을 다해 프랜차이즈 본사 설립을 계획하시는 모든분들이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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