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탄생석 탄생목 의미와 탄생화 꽃말

탄생석, 탄생목, 탄생화 등은 단어의 뜻 그대로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사물로 각각 보석, 나무, 꽃 등을 말합니다.

탄생석은 과거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12가지 보석의 색깔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었지만 현대에 이르면서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종류가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탄생화,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7월 9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7월을 상징하는 탄생화(꽃)는 <수련>, <미나리아재비>, <제비 고깔>이 대표적입니다.

<수련>

<미나리아재비>

<제비 고깔>

수련 꽃말은 "알 수 없는 사랑", "청순한 마음", "신비", "결백", "신비"등이 있으며 미나리아재비의 꽃말은 "아름다운 인격", "천진난만"등입니다.

또한 제비 고깔(델피니움)의 꽃말은 "자유", "변하기 쉬운", "위엄", "청명", "왜 당신은 나를 싫어합니까"입니다.

다음으로 7월 9일 탄생화는 <아이비제라늄>으로 꽃말은 "진실한 애정"이며 "우정이 두텁고 남의 마음을 잘 읽는 스타일"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7월을 상징하는 탄생석은 라틴어의 "붉은"이란 뜻에서 유래된 보석<루비"Ruby">로 "마음의 평화", "정열", "깊은 애정", "열정적인 사랑", "정의와 용기", "승리" 등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7월 9일 탄생석은 <브라운 다이아몬드"Brown diamond">로 "불굴의 신념"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7월 9일을 상징하는 나무(탄생목)는 <전나무"Needle Fir">로 "신비"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