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빌딩 손예진 건물 부동산 재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예인 빌딩 시리즈로 손예진 건물 부동산 재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손예진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건물을 약 94'억 원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토지의 면적이 495제곱 미터 건물의 연면적은 270제곱 미터의 지상 2층의 건물이다. 건축면적 134.48제곱 미터, 건축물구조는 벽돌구조이며 주용도는 근린생활시설, 주택이다.

이곳은 건물의 재건축이나 개발을 목적으로 매수한 듯 하지만 임차인과의 분쟁이 있어 법정 다툼까지 진행했었다. 

임차인과의 법적 분쟁은 거의 대부분이 남아있는 계약 기간 때문이며 손예진 건물또한 가게를 비워달라는 건물의 명도 소송을 진행했다. 명도 소송이란 건물의 계약기간이 끝났음에도 자리를 비워주지 않는 것인데 세입자는 손예진이 건물을 매수하기 전 건물주와 계약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였다며 가게를 비워주지 않았으며 권리금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양측은 법적 소송을 진행하였다. 

결국 양측은 법원의 결과 이전에 소송을 취하하고 계약 기간을 연장하기로 합의하였다고 한다. 

건물주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중인 임차인과의 소송은 많이 있는 일이지만 특히 건물주가 유명한 사람인 경우 특히 이미지가 매우 중요한 연예인인 경우 분쟁으로 인하여 소송까지 가는 경우를 많이 피하기 때문에 좀 더 임차인이 강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연예인인 경우 거의 대부분의 일을 대리인에 일임하는 경우가 많아 부동산 매입할 때 세세한 부분은 챙기지 못해 법정 다툼이 벌어지기도 한다. 특히 건물을 매수하여 재건축이나 건물을 사용할 목적이라면 현재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는 임차인과의 관계를 정확히 집고 넘어가야 한다.

건물의 위치는 일반상업지역, 중심지미관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이며 개별공시지가는 제곱미터당 840만 원이다. 

서울 지하철 합정역과 많은 버스 노선이 통화하며 대중교통이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곳 이며 합정재정비촉진지구 메세나폴리스 인근의 상권의 전망도 우수한 곳이다.

손예진은 이곳의 근린 상가 빌딩과 약 25'억 내외의 고급빌라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예진 나이는 1982년 1월 11일 대구 출생으로 본명은 손언진 이다. 1999년 CF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데뷔작<맛있는청혼>의 주연 장희애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외모에서 보이는 맑고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에서의 역활도 차분하고 이해심 많은 청순하고 밝은 역활이 대부분이였다. 이후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단순한 미녀배우가 아닌 연기력과 스타성 그리고 흥행까지 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성장했다. 

2001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곽재용 감독, 조승우, 조인성과 함께 출연한 최고의 멜로영화 <클래식>으로 대종상,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서도 인정받는다. 이후 출연하는 영화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며 흥행 배우로 자리 잡게 된다. 

초기의 출연했던 멜로영화인 청순가련형이나 밝은 연기 뿐만 아니라, 오락, 액션, 미스테리, 스릴러등 장르에 관계없이 출연, 연기 폭을 넓히며 충무로 대표 흥행 여배우로 인정받는다. 영화<해적은없다>, <비밀은없다>,<덕혜옹주>로 대종상, 올해의 영화상등 각종 영화제에서 여배우 최고의 영광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손예진 소속사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이며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번지 이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를 관리하고 양성하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로 배우 컨텐츠를 중심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의 전반적인 엔터테이먼트 컨텐츠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소속사 연기자로는 손예진, 이민정, 위하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