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건물 빌딩 위치 부동산 재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가수 싸이 건물 빌딩 부동산 재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싸이는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을 약 80'억 원으로 매수했다. 이곳은 배우 장동건, 축구선수 차두리, 등이 빌딩을 보유한 곳으로 유명한 꼼데가스송길로 서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에서 이태원역 까지의 이태원로 대로변이다.

이곳의 토지의 면적은 330.7제곱 미터이며 건물의 연면적은 969제곱 미터이다. 건물의 외관상으로는 지상 2층의 건물로 보이나 건축물 대장의 표시는 6층의 건물이다. 이유는 건물의 뒷편은 지상 6층의 건물이며 앞에 언덕으로 인해 5층 6층이 보이는 구조이다.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뒤에 가서 건물을 보면 분명한 6층의 건물이다. 건물을 이면도로에서 바라 봤을 때와 대로변에서 본 모습은 전혀 다르다.

건축면적은 132.84제곱 미터 용적률 산정용 연면적은 831.84제곱 미터이다. 건축물의 사용 승인 일자는 1985년 11월이며 주용도는 근린생활시설이다. 

토지는 도시지역, 준주거지역이며 제곱미터당 개별공시지가는 1160만 원이다.

이곳 이태원로는 대로변 꼼데가르송길은 최근 이태원 경리단길과 함께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많은 대형 브랜드가 입점하고 있으며 부동산 매수 인기 지역으로 급부상했다. 주변으로는 자동차 전시장과 일반음식점, 판매점 등이 입점하고 있으며 건물의 리모델링과 신축도 많이 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곳은 미디어에서 많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바로 건물주인 싸이와 세입자간의 분쟁으로 소송까지 이어지면 시끄러웠던 건물이다. 

건물의 임차인 이였던 테이크아웃 카페 드로잉 에서는 이전 건물주가 재건축으로 인해 건물에서 나가달라는 명도 소송으로 했고 보증금을 받고 나가기로 했으나 재건축은 안하고 싸이에게 건물을 매도했다.

건물주가 싸이로 바뀌면서 법원의 결과대로 가게를 비워주기를 원했으나 카페 입장에서는 재건축을 이유 때문인 법원의 결과는 무효라고 요구하며 분쟁이 시작되었다.

감정 싸움까지 가며 소송까지 벌였지만 결국에는 양측 합의하고 원만히 마무리 되었다.

건물주와 세입자 사이의 소송은 많이 있는 일이며 특히 유명인들이 건물주라며 세입자는 더욱 강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유명인 들은 말 그대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사람으로 이미지에 손상을 입을 경우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연예인인 경우에는 건물주 이전에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이라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이런 일로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극히 조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용 당하기도 한다. 

물론 다른 편에서 생각해보면 건물을 처음 소유하는 경우가 많아 법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임대 수익이 목적인 건물을 매입할 때는 현재 임차인들과 문제될 부분은 적지만 건물을 사용할 목적이나 신축할 경우라면 명도 책임을 확실히 정하고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물 가격을 책정할 때도 명도 부분으로 금액이 변동 되기도 한다.

가수 싸이 본명은 박재상이며 예명으로는 PSY 이다. 

1977년 12월 서울 서초구 출생했다. 2001년 1집 앨범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6집 수록곡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으로 대히트하며 월드스타가 되었다. 

대한미국 최고의 히트곡이 된 강남스타일로 공연과 광고 수익, 그리고 음원으로 300억 원 가까운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부를 모은 만큼 어려운 곳에 기부 활동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싸이의 소속사는 SB프로젝트, YG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미국 대형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유니버설 리퍼블릭 레코드와 계약했다.

 

싸이 아버지 또한 유명한 분이신데 반도체 종합 장비 업체로 연매출 1330억 원에 이르는 디아이 박원호 회장이며 대한민국 대표 금수저스타로 싸이가 소개되기도 했다.

싸이 누나는 푸드스타일리스트 박재은씨다.

앞으로도 월드스타로 활발한 활동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