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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강수연 빌딩 건물 부동산 재산

빌딩멘토 2017. 3. 31. 17:10

연예인 부동산 재산 시리즈로 배우 강수연 빌딩, 건물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강수연은 서울시 종로구 낙원동에 지상 9층 건물을 2006년에 약 51억 원의 금액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물의 토지의 면적이 300.1제곱 미터이며 연면적이 1846.09제곱 미터, 빌딩의 건축 면적은 172.06제곱 미터이다. 


건물의 주용도는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이며 건물의 사용승인일자는 1996년 12월 이다.


건물의 구조는 철근콘크리트조 이며 지하 2층 지상 9층으로 건축물의 명칭은 내인빌딩 이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탑골공원 근처의 도로변으로 대로변이 접해 있지는 않지만 유동 인구가 꾸준히 많은 곳이며 임대 수요도 안정적인 지역이다.


주변에는 맛집이 많기로도 소문난 곳으로 일반음식점과 소규모의 오피스 그리고 관광호텔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빌딩의 매매가 많이 이루어지는 곳은 아니지만 꾸준히 수요자는 많은 지역으로 현재 건물의 시세는 약 90억 내외로 추정된다.



강수연은 1966년 8월 18일 2남 2녀중 셋째로 서울에서 출생했다. 


4살 되는 해인 1969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아역으로 출연했다. 


지금까지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니 강수연 인생의 전부를 배우로 살았다고 해도 무방할 것이다.



아역 배우로 이름을 알리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냥 얼굴만 예쁜 여배우가 아닌 연기력으로도 인정받으며 영화의 흥행과 작품성 모두를 만족 시키는 배우로 성장하였다.



1984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수많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강수연의 전성기 시절에는 비교할 수 있는 상대 배우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뿐만 아니라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거장 임권택 감독의 영화<아제 아제 바라아제>에서는 당시 여배우로서 파격적으로 캐릭터를 위해 삭발까지 하였으며 작품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촬영지 인근에서 숙식까지 하는 등 배우 강수연이 연기에 대한 열정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권택 감독이 그녀를 자신의 영화에 캐스팅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충분한 기량을 가진 배우는 강수연뿐" 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영화인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는 배우이다.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3대 영화제인 대종상, 청룡영화제, 춘사영화제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베를린 국제영화제, 칸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니스영화제에서 영화<씨받이>로 대한민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여우주연상 수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으며 모스크바 영화제 에서도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대한민국 여배우 최초로 억대 출연료를 돌파하고 광고 또한 당시 최고의 개런티를 받았다고 한다.  한국 여배우의 상징 같은 인물을 뽑으라면 당연 강수연 일 것이다. 


대한민국 영화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심사위원, 아시아 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 그리고 대한민국 최대의 국제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도 활동중에 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음 작품도 기대하며 주변에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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