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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 빌딩 건물 재산 진엔원뮤직웍스

빌딩멘토 2017. 3. 21. 15:17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수 이승철 빌딩 건물 부동산 재산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이곳은 건축물 명칭은 퓨처21빌딩 주용도는 근린생활시설 빌딩의 대지면적은 369.1제곱 미터 연면적 930제곱 미터의 지상 4층 건물이다.


가수 이승철은 1999년에 이곳을 약 5'억원 내외의 금액으로 경매를 통해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1년 현재 건축물의 모습으로 신축했다.



건폐율 57.81%이며 용적률 164.34% 2001년 7월 16에 완공된 건물이며 구조는 철큰콘크리트조 용도는 사무소와 소매점 그리고 제1종근린생활시설 입니다.


도시지역,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이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곱 미터 공시지가는 약 645'만원이며 현재 건물의 시세는 약 70'억이상 추정된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서 7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승철 소속사로 알려진 영상, 오디오, 방송, 음박기획, 제작 회사인 진엔원뮤직웍스가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진엔원뮤직웍스 도로명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99길 22 이며 지번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24-26번지이다.



이승철 나이는 1966년 12월 5일 출생으로 1986년 부활의 1대보컬 김종서에 이어 2대보컬로 데뷔하였는데 재미있는 일화는 그룹 리더 김태원은 1대보컬 김종서의 탈퇴로 새로운 멤버를 찾기위해 고군분투 하다가 아는 동생 이승철에게도 부탁했는데 이승철은 본인을 추천하며 어머니에게 말해 음악에 필요한 장비까지 준비했더니 부활 2대 보컬로 합격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활1집의 수록곡 "희야" "비와 당신의 이야기"등이 크게 히트하며 당시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성공하며 최고의 록밴드로 승승장구 하는듯 하였으나 부활은 많은 사건을 뒤로한채 해체하게 되었다. 이후 이승철은 1989년 1집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로 솔로로 데뷔하며 다시한번 폭팔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이라는 찬사와 함께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2002년에는 김태원과 이승철이 다시 만나 부활 8집<새벽>을 발표 수록곡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가 최고의 히트를 기록하며 이승철과 부활 모두에게 큰 성공을 안겨주었으나 또다시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 네버 엔딩 스토리는 부활과 이승철의 대표곡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발라드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가수 이승철이 영화배우에 도전한 적이 있었는데 1992년 박찬욱감독의 데뷔 작품인 "달은 해가 꾸는 꿈"의 주인공으로 당시 최고 인기 가수인 이승철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으나 이승철 그리고 감독이였던 박찬욱에게도 흑역사로 남으며 쓸쓸히 영화관에서 퇴장하였다. 하지만 박찬욱 감독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그의 데뷔작품인  HD 리마스터링 버전 디지털 버전으로 다시금 공개되었는데 박착욱감독의 심정이 어떨지 궁금하다.


영화<달은 해가 꾸는 꿈>은 박찬욱감독, 배우 나현희, 이승철, 송승환, 방은희등이 출연했으며 하영(송승헌)과 무훈(이승철)은 배다른 형제로 하영은 사진작가로 무훈은 깡패로 성장하게 되는데 무훈은 조직 보스의 애인 은주(나현희)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둘은 도망가지만 잡히고 사진작가인 하영의 도움으로 은주는 모델을 시작하며 성공하게 되고 무훈은 은주를 지키기 위해 다시 조직의 일을 시작하며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줄거리인데 일단 이야기만 보자면 그럭저럭 흥미가 생기는데 끝까지 영화를 시청하기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승철에 부른 영화의 주제곡은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지만 노래 가사와 선율이 아름답다.



이승철은 두살 연상의 박현정씨와 2007년 홍콩의 호텔에서 결혼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후 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다 사업을 시작한후 성공해 천억원대의 재력을 보유했으며 홍콩에서는 이미 유명한 사업가로 박현정씨가 소개되며 화제가 되었지만 이승철은 소문만큼은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딸 2명이 있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슈퍼스타K에서는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며 프로그램이 성공하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또한 이프로그램으로 인해 오디션 프로그램의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주옥같은 멘트와 재치 그리고 독설로 유명했으며 이곳에서 많은 스타가 탄생하기도 했다.


이승철은 데뷔한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히트곡을 발표하고 있으며 콘서트의 황제라는 닉네임답게 공연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현재 2000회가 넘는 공연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음악활동을 시작한지 30년이 넘었으며 12장의 정규앨범과 수많은 곡을 발표 하였지만 "이제야 음악을 조금 알게 되었다"는 겸손한 마음을 밝히며 또 다시 앨범을 준비중에 있다.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과 가정에도 좋은 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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