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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탄생 상징물

1월 10일 탄생석 탄생목 탄생화 꽃말

빌딩멘토 2022. 12. 18. 01:07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연관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에는 탄생석(보석), 탄생화(꽃), 탄생목(나무)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의 종류가 공식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1월 10일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탄생석"Birthstone"을 처음 만든 것은 오래전 유태인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참고해 12가지를 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희귀성이나 가치 등의 이유로 변경하기도 했으며 또한 일별 탄생석 등으로 다양한 형태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석은 세계적으로 가장 대중화되고 오래된 보석  <가넷"Garnet":(석류석)>으로 "진실한 우정", "불변", "진리", "변하지 않는 마음", "권위" 등을 상징합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어 건강을 지켜주고 불행을 막아주며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했는데 특히 "가넷"에는 성공을 얻는 힘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월 10일 탄생석은 원자 번호 79, 기호는 "Au"의 황색의 무른 금속 <골드"Gold">로 "확실한 조언과 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들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영어권 국가에서 1월 탄생화는 <수선화"narcissus">, <스노우드롭(설강화)"snowdrop">, <카네이션"carnation"> 등이 일반적입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1월 10일 탄생화는 <회양목"korea box tree">으로 꽃말은 "참고 견뎌냄"입니다.

 

그리고 1월 2일부터 1월 11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전나무>로 "신비"라는 의미가 있는 탄생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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