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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탄생 상징물

1월 3일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의미

빌딩멘토 2022. 9. 5. 01:33

사람이 태어난 날과 특정한 사물을 연관지어 의미를 부여하거나 선물하는 풍습은 오랜 전통으로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입니다.

물론 이러한 상징물에 공식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어 전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1월 3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국과 유럽 등에서 1월 탄생화"Birth flower"는 <카네이션"Carnation">이 일반적이며 꽃말은 "모정", "부인의 애정", "사랑", "매혹"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 1월 3일 탄생화는 <샤프란"Spring Crocus"(크로쿠스 베르누스)>으로 "지나간 행복", "후회 없는 청춘", "환희"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탄생석"Birthstone"은 유태인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보석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석은 석류를 연상시키는 보석 <가넷"Garnet">으로 "변하지 않는 마음", "감출 수 없는 진실", "우애", "권위"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이 있기 때문에 몸에 지니고 다니면 건강과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었습니다.

 

1월 3일 탄생석은 황색의 석류석 <토파졸라이트"Topazolite">로 "좋은 소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1월 2일부터 1월 11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전나무>로 "신비"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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