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뜻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관련된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종류가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각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8월 7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국과 유럽 등 영어권 국가에서 8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꽃으로 <글라디올러스"Gladiolus">가 일반적이며 꽃말은 "고결함", "의지의 힘", "명예, "사랑의 열병"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8월 7일 탄생화는 <석류꽃"Pomegranate">로 "원숙한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탄생석은 과거 유대인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처음 12개를 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 종류가 바뀌거나 일별 탄생석 등으로 다양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페리도트"Peridot"(감람석)>로 "부부의 행복", "지혜", "친구와의 화합", "희망"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탄생석입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어 건강을 지켜주고 행운을 불러온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페리도트"는 마음의 평화를 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 7일 탄생석은  <옐로우 애퍼타이트"yellow apatite"(인회석)>로  "의혹"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8월 7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포플러나무(미루나무)로 "불확실"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