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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탄생 상징물

8월 11일 탄생화 탄생석 탄생목 뜻과 의미

빌딩멘토 2022. 6. 6. 00:36

사람이 태어난 날을 특정한 사물로 상징하는 오랜 전통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있습니다.

물론 탄생 상징물이 공식적인 것은 아니며 각 국가마다 제각각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8월 11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유럽과 미국 등의 영어권 국가들의 8월 탄생화는 <글라디올러스"Gladiolus">가 일반적이며 "도덕적 고결함", "사랑의 열병", "기억", "의지의 힘", "명예" 등의 꽃말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  8월 11일 탄생화는 <제라늄"Geranium">으로 꽃말은 "위안", "당신의 생각이 나를 떠나지 않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탄생석은 오래전 유태인이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12가지 탄생석을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형태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 탄생석은 이브닝 에메랄드라고도 불리는 보석 <페리도트"Peridot"(감람석)>로 "친구와의 화합", "부부의 행복", "지혜", "희망" 등의 뜻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행운을 불러오고 건강을 지켜준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페리도트"는 마음속의 근심과 걱정을 사라지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8월 11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석은 <옐로우 사파이어"Yellow Sapphire">로 "집중력"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8월 5일부터 8월 13일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의 탄생목은 <미루나무(포플러나무)>로 "불확실"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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