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탄생석 탄생목 탄생화 꽃말 의미

사람의 태어난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보석(탄생화),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에 기준이나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8월 8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은 유태인이 구약성서 등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참고해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8월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의 탄생석은 <페리도트"Peridot">로  "부부의 행복", "지혜", "희망", "친구와의 화합", "혁명" 등의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어 몸에 지니고 다니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페리도트"는 마음속의 근심과 걱정이 사라진다고 믿었습니다.

 

8월 8일 탄생석은 이산화 타이타늄이 주성분인 금홍석 <루틸"Rutile">로 "사랑의 화살"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마다 많이 다르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8월 탄생화로 <글라디올러스"Gladiolus">가 일반적이며 꽃말은 "고결함", "도덕적", "의지의 힘", "기억", "명예", "사랑의 열병"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8월 8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은 <진달래"Azalea">로 "사랑의 기쁨"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8월 5일부터 8월 13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미루나무(포플러나무)>로 "불확실"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