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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탄생 상징물

3월 8일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의미

빌딩멘토 2022. 2. 5. 21:49

사람이 태어난 출생년월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 등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의 종류가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각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어 전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3월 8일 탄생 상징물을 각각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의 유래는 유태인들이 구약 성서 등을 참고해 처음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에 의해 몇 가지 보석 종류는 변경되었고 또한 일별 탄생화 등으로 종류가 많아지기도 했습니다.

 

3월 탄생석은 "바닷물"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보석 [아쿠아마린"Aquamarine"(남옥)]으로 "영원한 젊음"과 "행복" 그리고 "헌신", "치유", "희망" 등도 상징합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운을 불러오며 건강을 유지할 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3월 8일 탄생석은 육방정계의 결정형을 가지고 있는 탄산 아연 광물 [스미소나이트"Smithsonite"]로 "수호"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다음으로 탄생화"birth flower"는 지역마다 제각각인데 영어권 국가들의 3월 탄생화는 [수선화"Daffodil"]가 많이 알려져 있으며 꽃말은 "새로운 시작", "자기애", "봄", "고결", "허영심"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되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3월 8일 탄생화는 [밤꽃"Castanea"]으로 "진심", "고운 마음"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월 8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나무는 [수양버들]로 "우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탄생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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