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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사저 위치 논현동 집 자택 그리고 내곡동 사저 논란

빌딩멘토 2017. 5. 23. 14: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저, 강남구 논현동 집 자택 위치와 그밖에 관련된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사저>란 무엇일까요?


사저란 <私邸> 개인의 저택을 이르는 말로, 고위 관직의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을 관저에 상대하여 뜻하는 말입니다.


이명박 전대통령도 퇴임 후에 서초구 내곡동에 사저를 건축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건축 할 땅(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고 또한 검찰의 수사까지 이루어지며 많은 의혹이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이명박 전대통령의 서초구 내곡동 사저 계획은 무산 되었으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재건축하여 거주하고 있다.


현재 거주하는 사저는 이명박 전대통령이 현대건설 사장이였던 시절에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에게 선물로 받은 집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지 면적이 약 1023㎡(310)의 기존의 2층 주택을 허물고 현재의 건물 모습으로 재건축 하여 자택으로 사용중 입니다.



기존에 이명박 전대통령은 퇴임 후 사저로 사용할 목적으로 서초구 내곡동 부지를 매입했다.



하지만 이전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와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부동산 실명제, 다운계약서등 많은 논란과 의혹이 있었다.


결국에는 특검 수사까지 이루어 졌으며 많은 논란에 이명박 내곡동 사저 계획은 취소되었다. 



이명박 사저 부지 논란 지역의 약 500미터 거리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떠나 이곳 서초구 내곡동 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삼성동 사저의 매도 가격은 약 67억 원으로 알려져 있다.



서초구 내곡동 안골마을로 불리우는 이곳은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로 30가구 내외의 젊은 사람들 보다는 노년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매수한 건물은 2층 단독으로 기존의 강남구 삼성동 자택과 크기가 비슷한 약 406제곱 미터로 약 28억 원으로 매수했다.


이곳 서초구 내곡동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사저 부지 논란으로 화제가 되었지만 다시 한번 박전대통령이 주택을 매수하며 또 한번 주목 받는 지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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