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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내곡동집 주택 위치, 박전대통령 사저 이야기

빌딩멘토 2017. 5. 22. 19:31


박근혜 전대통령이 오랫동안 소유하고 있던 삼성동 주택을 떠나 서초구 내곡동 주택을 매입해 이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박근혜 내곡동 집 위치와 박전대통령 사저에 대하여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이번에 이사한 서초구 내곡동 주택은 대지면적 406㎡(123) 연면적 570.66㎡의 지상 2층의 건물이다.


건축물대장에 2017년 4월 20일 소유권이전이 되었으며 소유자는 박근혜 전대통령 이다.


이 단독주택을 약 28억 원의 금액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기존의 박근혜 삼성동 사저는 약 67억 내외의 금액으로 매도하였으며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 까지 거주했던 곳입니다.


박전대통령은 주택의 매매로 약 40억 내외의 현금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박근혜 삼성동 사저도 매수 과정에서 금액의 출처와 지불 논란이 있었지만 기존의 보유했던 장충동 주택을 매매한 금액으로 직접 구입했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매수한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은 이전 강남구 삼성동 사저에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지만 건축물의 토지의 크기와 건물의 연면적은 비슷하다.


2008년 7월에 완공한 건물로 토지의 개별공시지가 283만 원이다.



이곳은 예전 이명박 전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할 사저를 건축 하기 위해 부지를 매입했던 곳에서 불과 600미터 내외의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사저의 토지 매입 과정에서 큰 논란이 있었으며 검찰 수사까지 이어진 이명박 내곡동 사저는 결국 취소 되었고 현재에는 기존에 보유했던 강남구 논현동 단독주택을 재건축하여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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