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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탄생 상징물

4월 13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꽃말

빌딩멘토 2021. 12. 20. 20:46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과 연관되는 사물에는 대표적으로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에 대한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4월 13일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탄생석"birthstone"의 유래는 유대인들이 구약성서 등에 등장하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20세기 초반에 보석의 가치와 희귀성 등의 이유로 귀금속 취급상들이 몇 가지 탄생석 종류를 변경해 발표했고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4월 탄생석은 "불멸"과 "영원한 사랑", "승리와 정의", "순수함" 등을 상징하는 보석 <다이아몬드"diamond"(금강석)>입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액운을 막아주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행운을 불러오고 건강을 지켜준다고 믿었습니다.

 

4월 13일 탄생석은 <바이올렛 펄"violet pearl">로 "자존심"과 "도도함" 등의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탄생화"birth flower"는 국가들마다 계절이 다르고 피어나는 꽃이 다르기 때문에 다소 제각각인데 영어권 국가들은 <데이지"Daisy">, <스위트피"Sweet pea"> 등의 꽃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소개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4월 13일은 <페르시아 국화"persian chrysanthemum"(golden wave flower">로 꽃말은 "경쟁심"입니다.

 

마지막으로 4월 13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단풍나무>로 "독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탄생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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