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탄생석 뜻과 탄생화 꽃말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사물에는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에 대한 기준이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4월 10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4월 탄생화"birth flower"는 해외에서 스위트피"sweet pea"와 데이지"daisy"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4월 10일 탄생화는 <빙카"periwinkle"(페리윙클)>로 "즐거운 추억", "아름다운 추억"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찾아옵니다."

 

탄생석"birthstone"은 아주 오래전 유대인들의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 등을 참고해 처음 만들었으며 이후 세계 각지로 이주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4월 탄생석은 지구 상에서 가장 단단한 천연광물 <다이아몬드"diamond"(금광석)>로 "영원한 사랑", "불멸", "고귀함", "인연", "승리와 정의" 등을 상징합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은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을 불러오고 건강에도 이롭다고 생각했습니다.

4월 10일 탄생석 <화이트 지르콘"white zircon">으로 "모든 것을 건 마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장미과의 낙엽 활엽 교목 <마가목>으로 "민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