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멘토

12월 6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본문

12월 탄생 상징물

12월 6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빌딩멘토 2021. 9. 21. 01:57

사람이 태어난 생년월일을 상징하는 사물로 대표적인 것은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탄생 상징물에 대한 공식적인 종류나 기준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12월 6일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유럽과 미국에서는 12월 탄생화로 크리스마스 꽃으로 많이 알려진 <포인세티아"Poinsettia">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고 있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12월 6일 탄생화는 <바위취"Saxifraga">로 꽃말은 "절실한 사랑"입니다. 

 

꽃말 뜻: "주변 사람들에게 강인하게 보이는 당신은 사실 쓸쓸함에 힘겨워합니다."

 

탄생석"birthstone"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적혀있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보석의 가치와 희귀성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가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12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석은 시나이 반도에서 생산되어 터키를 통해 유럽을 전해져서 붙여진 이름의 보석 <터키석"Turquoise">으로 "성공", "승리", "건강", "의욕", "용기", "지혜" 등을 의미합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어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었습니다. 

12월 6일 탄생석은 사방정계의 휘석족<엔스테타이트"Enstatite">로 "빛나는 진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12월 2일~12월 11일 탄생목은 <자작나무>로 "영감"이라는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