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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탄생 상징물

12월 4일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의미

빌딩멘토 2021. 9. 15. 23:35

사람이 태어난 날과 특정한 연관 지어 상징하는 것으로는 대표적으로 보석(탄생석), 꽃(탄생화)과,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탄생을 상징하는 사물의 종류가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12월 4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해외에서는 12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으로 <포인세티아"Poinsettia">, <수선화"Narcissus">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12월 4일 탄생화는 <수영"Sorrel">으로 "친근한 정", "애정"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은 "당신은 우유부단한 것이 조금 단점이지만 이성과 지혜로써 판단하고 행동하는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보물상자와 같은 사람입니다."

 

탄생석은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유태인들이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몇가지 종류를 변경했고 이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12월 탄생석은 과거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잇는 시나이 반도에서 많이 생산되어 터키를 통해 유럽으로 전해진 보석 <터키석"Turquoise">으로 "승리", "성공", "의욕", "힘",  "건강", "용기", "지혜" 등을 상징합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은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몸에 지니고 있으며 사람의 건강을 지켜주고 행운을 불러오며 또한 마음의 안정도 가져다준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 4일 탄생석은 알칼리가 많은 화산암과 심성암 중에 산출되는 보석 <소달라이트"Sodalite">로 "잠재의식과 현재의식"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2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의 탄생목은 <자작나무>로 "영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탄생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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