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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탄생 상징물

12월 2일 탄생석 탄생화 의미와 뜻

빌딩멘토 2021. 9. 10. 12:05

특정한 사물과 사람이 태어난 날을 연관 지어 상징하는 것으로는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그리고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탄생을 상징하는 사물에 대한 공식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닌데 각 국가나 지역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12월 2일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12월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화"birth flower"로 크리스마스 꽃이라 불리는 <포인세티아"Poinsettia">와 "상냥함", "자신감", "허영심"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수선화"Narcissus">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12월 2일 탄생화는 <이끼"Moss">로 꽃말은 "모성애"입니다. 꽃말 뜻: "당신은 상냥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때로는 스트레스로 다가오네요."

탄생석은 오래전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현재 탄생석 종류와 모두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와 희귀성 등의 이유(상술이었을 듯)로 몇 가지 종류를 변경했는데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12월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석은 아름다운 하늘색 또는 청록색의 보석 <터키석"Turquoise">으로 "성공", "승리", "건강", "용기", "지혜" 등을 의미합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행운을 불러오며 또한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준다고 믿었습니다.

 

12월 2일 탄생석은 "검은 산호" 또는 "가시 산호"로 불리는 <블랙 코랄"Black coral">로 보석 의미는 "냉정한 기지"입니다.

마지막으로 12월 2일부터 12월 11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자작나무>로 "영감"이라는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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