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탄생석 탄생화 의미와 뜻

사람이 태어난 날을 특정한 사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인류의 오랜 전통인데 대표적으로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상징물에 대한 기준이 정해진 것은 없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널리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12월 8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12월 탄생화로 <포인세티아"Poinsettia">, <홀리"Holly"><수선화"Narcissus">등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입니다.

 

12월 8일 탄생화는 <갈대"Reed">로 "깊은 애정"이라는 꽃말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 뜻: "당신은 칭찬에 약하고 감정이나 상황에 의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탄생석"birthstone"은 유태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보석의 가치 평가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는 변경되었고 또한 세분화되기도 했습니다.

 

12월 탄생석은 <터키석"Turquoise">으로 "승리와 성공", "행운", "건강", "용기와 의욕", "힘과 지혜" 등의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 건강에 도움이 되며 액운을 막아주고 행운을 불러온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 8일 탄생석은 적색 계열의 전기석 <루벨라이트"Rubellite">로 "적극적인 행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그리고 12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자작나무>로 "영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