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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탄생 상징물

12월 5일 탄생석 탄생화 의미와 뜻

빌딩멘토 2021. 9. 18. 15:50

사람이 태어난 날을 특정한 사물과 연관 지어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꽃(탄생화)과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입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이 공식적인 기준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12월 5일 탄생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국과 유럽 등에는 12월 탄생화로 <수선화"Narcissus">(꽃말: 자존심, 자기애, 사냥함, 고결함, 신비로움)와 크리스마스 꽃 <포인세티아"Poinsettia">(꽃말: 나의 마음은 불타고 있습니다, 당신은 특별한 존재, 성공, 축하 등)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12월 5일 탄생화는 <앰브로시아"Ambrosia">로 꽃말은 "행복한 연애"입니다.  꽃말 뜻: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평소 생각했던 계산적인 사고방식을 버리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탄생석은 오래전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12가지 보석의 색을 기준으로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몇 가지 보석은 변경되었고 또한 일별 탄생석으로 종류가 다양해지기도 했습니다.

 

12월 탄생석은 신으로부터 받는 신성한 보석이라는 <터키석"Turquoise">으로 "성공과 승리", "힘과 지혜", 건강", "용기", "행운" 등을 의미합니다.

예전부터 자신의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을 지켜주며 액운을 막아주고 마음을 맑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12월 5일 탄생석은 황산염 광물 <엔젤라이트"Angelite">로 "빛나는 진리"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12월 2일부터 12월 11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자작나무>로 "영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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