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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 가계도

조선 제6대 왕 단종 가계도

빌딩멘토 2022. 4. 27. 23:11

조선 제6대 왕 단종"端宗"은 1441년 8월 9일(음력 7. 23) 문종(5대 왕)과 "현덕왕후 권씨"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으며 초명은 "이홍위"입니다.

 

세종 30년(1448년)에 왕세손에 책봉된 이후 1450년 "문종"이 조선 5대 왕위에 즉위하면서 자연스럽게 "단종"도 왕세자에 책봉됩니다.

 

이후 "문종"이 재위 2년 4개월 만에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나면서 1452년 "단종"이 11살의 나이에 왕위에 즉위하게 됩니다.

 

사실 많은 자료에 의하면 단종의 할아버지 "세종대왕"은 아들 "문종"이 병약하다는 것을 알고 어린 손자가 일찍 왕위를 계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측근들에게 단종을 부탁한다는 말을 많이 남겼습니다.

 

또한 "단종"의 아버지 "문종"도 자신의 몸이 허약해 일찍 세상을 떠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어린 단종이 보위에 오를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보좌를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염려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은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 어린 단종이 즉위한 후 1년이 지난 1453년 아버지의 동생 "수양대군"(세조)이 계유정난으로 단종 주변을 모두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합니다.

 

이후 단종은 허울뿐인 임금의 자리를 지키다가 1455년 강제적으로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으며 1457년에는 단종 복위 운동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로 유배되었다가 결국 사사되었습니다.

 

단종은 1명의 왕비와 후궁 2명이 있었지만 자녀는 두지 못했습니다.

 

"출생~사망"


부"父": 문종 "1414~1452" *5대 왕
모"母": 현덕왕후 권씨 "1418~1441"


조선 제6대 왕 단종"端宗"
"1441~1457"(재위: 1452~1455)

왕비: 정순왕후 송씨 "1440~1521"


후궁: 숙의 김씨 "?~1525"

후궁: 숙의 권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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