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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남자 테니스 선수 ATP 누적 상금 랭킹 순위

빌딩멘토 2022. 3. 12. 02:09

"라파엘 나달"이 세계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에서 2009년 이후 두 번째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메이저대회 통산 21번 우승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는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롤랑가로스)>, <윔블던>, <US 오픈>을 말하는 것으로 그랜드 슬램 대회라고도 합니다.

 

"라파엘 나달"은 <호주 오픈> 우승 상금으로 287만 5000 호주 달러(약 26억)를 받게 되면서 ATP(세계 남자 프로 테니스) 투어 누적 상금은 1억 2712만 달러(약 1560억)를 달성했습니다.

 

현재 ATP 누적 상금 랭킹은 세계 남자 테니스 Big 3 "나파엘 나달"과 그램드 슬램 대회를 각각 20번 우승을 기록한 "노박 조코비치", "로저 페더러" 선수가 압도적인 수준입니다.

 

지금부터 세계 남자 테니스 선수 누적 상금 순위 Top 3와 그 밖의 선수들도 살펴보겠습니다.

 

(출생, ATP 투어 누적 상금)


3위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1986년 스페인, 약 1억 2712만 달러


2위

로저 페더러"Roger Federer"
1981년 스위스 약 1억 3060만 달러


1위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
1987년 세르비아, 약 1억 5476만 달러


역대 남자 테니스 선수 누적 상금 랭킹 4위부터는 영국 "앤디 머레이" 6253만 달러, 미국 "피트 샘프라스" 4328만 달러, 스위스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 3477만 달러입니다.

 

또한 다음은 스페인 "다비드 페레르" 3148만 달러, 미국 "안드레 애거시" 3115만 달러, 독일 "알렉산더 즈베레프" 3032만 달러, 크로아티아 "마린 실리치" 2953만 달러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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