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 테니스 선수 WTA 누적 상금 랭킹 순위

지난해 세계 여자 테니스(WT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애슐리 바티"가 호주 국적의 선수로는 44년 만에 호주 오픈에서 여자 단식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애슐리 바티"는 2019년 "프랑스 오픈"과 2021년 "윔블던" 그리고 이번 "호주 오픈"까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테니스 4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서 "US오픈"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또한 "애슐리 바티"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87만 5천 호주 달러(약 25억)를 포함  WTA 누적 상금이 무려 2383만 달러를 기록하며 이 부분 세계 14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역대 여자 테니스 선수 WTA 누적 상금 3000만 달러(약 360억)를 돌파한 8명의 선수와 그 밖의 선수들도 살펴보겠습니다.

 

(출생, WTA 누적 상금)

 

8위

안젤리크 케르버"Angelique Kerber"

1988년 독일, 3140만 달러

 

7위

페트라 크비토바"Petra Kvitova"
1990년 체코, 3351만 달러

6위

빅토리아 아자렌카"Victoria Azarenka"
1989년 벨라루스, 3404만 달러

5위

캐롤린 보즈니아키"Caroline Wozniacki"
1990년 덴마크, 3523만 달러

4위

시모나 할렙"Simona Halep"
1991년 루마니아, 3824만 달러

 

3위

마리아 샤라포바"Maria Sharapova"
1987년 러시아, 3877만 달러

 

2위

비너스 윌리엄스"Venus Williams"
1980년 미국, 4228만 달러

1위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1981년 미국, 9452만 달러

여자 테니스 선수 누적 상금 랭킹 9위부터 13위는 폴란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 러시아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 슬로바키아 "마르티나 힝기스", 벨기에 "킴 클리스터스", 베네수엘라 "가르비네 무구루사" 선수 등의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