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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남자 골프 PGA 누적 상금 랭킹 순위 본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Tiger Wodds"가 드디어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됩니다.
물론 "타이거 우즈"의 명예의 전당 입성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이지만 지금까지 단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시간이 걸렸습니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조건은 PGA 투어에서 15승이나 또는 4대 메이저대회(마스터스, PGA 챔피언십, US 오픈,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2승 이상 그리고 선발위원회 75%의 찬성표입니다.
"타이거 우즈"는 현재까지 PGA 투어 통산 82승과 메이저대회 15승을 기록하며 이미 오래전에 모든 조건을 충족했지만 단 한가지 만 45세 이상의 연령 조건이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PGA 역대 누적 상금도 유일하게 1억 달러를 돌파하며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세계 남자 골프 선수 PGA 누적 상금 7000만 달러(약 840억)를 돌파한 5명의 선수와 한국 골프 선수들의 상금도 살펴보겠습니다.
(출생, PGA 누적 상금)
5위
비제이 싱"Vijay Singh"
1963년 피지, 7124만 달러
4위
짐 퓨릭"Jim Furyk"
1970년 미국, 7150만 달러
3위
더스틴 존슨"Dustin Johnson"
1984년 미국, 7269만 달러
2위
필 미켈슨"Phil Mickelson"
1970년 미국, 9495만 달러
1위
타이거 우즈"Tiger Woods"
1975년 미국, 1억 2085만 달러
세계 남자 골프 PGA 누적 상금 랭킹 6위부터는 "션 오헤어" 6654만 달러, "로리 맥길로이" 5980만 달러, "아담 스콧" 5805만 달러, "데이비드 듀발" 5695만 달러, "저스틴 로즈" 5627만 달러로 Top 10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남자골프 선수로는 최경주가 약 3283만 달러(약 400억)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다음은 양용은 1576만 달러, 김시우 1571만 달러입니다.
또한 다음으로는 임성재 1387만 달러, 강성훈 1010만 달러, 위창수 1008만 달러로 5명의 선수가 누적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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