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탄생화 탄생석 의미와 뜻

사람이 태어난 날과 연관되는 사물에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탄생 상징물에 대한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마다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9월 28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9월 탄생화로 "과꽃"(아스타), "물망초", "나팔꽃" 등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의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입니다.

 

9월 28일 탄생화는 <색비름(Love-Lies-Bleeding)>으로 꽃말은 "애정"입니다.  꽃말 뜻은 "당신은 단번에 사람을 알아보는 직관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의 조심성이 필요합니다."

탄생석"birthstone"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보석의 색을 참고하여 처음 만들었다가 전해지고 있는데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 가지 종류를 변경했고 이것이 현재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9월에 탄생석은 <사파이어"Sapphire"(청옥)>로 "평화와 치유", "현명함", "성실과 진실", "자애"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예전부터 자신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보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며 건강을 지켜주고 액운을 물리치며 행운도 가져다준다고 생각했습니다.

 

9월 28일 탄생석은 <아메시스트 쿼츠"Amethyst Quartz">로 "냉정한 사고"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다음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13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탄생목은 <개암나무>로 "비범"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