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탄생석 의미와 탄생화 꽃말 뜻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것으로는 띠와 별자리 등이 있으며 또한 사물에는 보석(탄생석), 꽃(탄생화), 나무(탄생목) 등이 대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공식적인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각 국가나 지역마다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9월 25일 태어난 사람들의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해외어서는 9월 탄생화로 <물망초>, <과꽃(아스타)>, <나팔꽃> 등이 일반적인데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고 있는 9월 25일 탄생화는 <메귀리"Animated oat"(Avena sterilis)>로 꽃말은 "음악을 좋아함"입니다.  꽃말 뜻은 "매력적인 당신의 단점은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을 매우 미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무엇보다 넓은 마음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몇가지 종류를 변경했고 이것이 현재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9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은 <사파이어"Sapphire"(청옥)>로 "정직과 성실", 현명함과 진리" "치유", "평화", "진리", "덕망" 등의 의미가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을 지켜주고 행운을 가져다 주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9월 25일 탄생석은 <바이컬러 토르마린"Bicolor Tourmaline">으로 "대칭과 조화"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개암나무>로 "비범"이라는 의미가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