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탄생석 탄생화 탄생목 의미

탄생석(보석), 탄생화(꽃), 탄생목(나무) 등은 사람의 생년월일과 관련되는 대표적인 사물입니다.

탄생석은 처음 유대인들이 구약성서에 나오는 보석을 참고해 정했으며 이후 유럽 각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알려진 탄생석 종류와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닌데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진주와 다이아몬드 등을 추가해 다시 정한 것이 현재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탄생화,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것은 없지만 각 지역마다 널리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2월 27일 탄생 상징물과 의미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일반적인데 2월 27일은 <아라비아의 별"star of Arabia(star of bethlehem)">이며 "순수"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순수하기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해외에서는 <아이리스>, <앵초>, <제비꽃>등이 2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꽃말은 <아이리스> : 변덕스러움, 좋은 소식,  <앵초> :  어린 시절의 슬픔, 특별함, <제비꽃> :  나를 생각해 주세요, 순진한 사랑


2월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보석 탄생석은 자수정(아메시스트"Amethyst")으로 현명함, 평화, 순결한 의지, 고귀함, 부귀, 이상, 진실 등을 상징합니다.

예전부터 탄생석은 초자연적인 힘이 있어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이 따라오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2월 27일 탄생석은 <큐프라이트"Cuprite"(적동석:구리의 산화 광물)>로 보석의 의미는 "다면성"입니다. 

마지막으로 2월 19일부터 2월 28일에 태어난 사람들을 상징하는 나무는 <소나무>로 "독특"이라는 의미가 있는 탄생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