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탄생석이나 탄생화, 탄생목 등은 단어의 뜻 그대로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사물을 말하는 것으로 보석, 꽃, 나무 등을 말합니다.

 

탄생석은 유대인들이 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본을 처음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20세기 초반에 귀금속 취급상들이 보석의 가치 등의 이유로 다이아몬드와 진주 등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탄생화나 탄생목 등도 발표하는 기관마다 제각각이기는 하지만 각 국가마다 널리 통용되는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2월 24일 탄생 상징물을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소개하는 일별 탄생화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 2월 24일은 <빈카"Vinca">로 "즐거운 추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2월 24일 탄생 꽃점: "당신은 첫사랑의 추억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간직하는 로맨티시스트입니다."

해외에서는 2월 탄생화로 <아이리스>, <제비꽃>, <앵초>등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리스 꽃말 : 변덕스러움, 좋은 소식

제비꽃 꽃말: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해 주세요

앵초 꽃말: 어린 시절의 슬픔, 특별함


다음으로 2월 탄생석은 <아메시스트"amethyst"(자수정)>로 고귀함, 현명함, 순결한 의지, 성실, 평화, 부귀, 지혜, 권력, 진실 등을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과거에는 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현명함을 잃지 않고 또한 마음을 정화시켜준다고 믿었는데 실제로 천연 자수정은 많은 원적외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체내의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월 24일 일별 탄생석은 <화이트 펄"White Pearl">로 "겸양", "성의"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석입니다.

또한 2월 24일 탄생목은 <소나무>로 "독특"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