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탄생석 탄생화 꽃말

꽃(탄생화), 보석(탄생석), 나무(탄생목) 등은 단어의 뜻 그대로 사람이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물입니다.

먼저 탄생석의 유래는 유대인들이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보석을 기준으로 만들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는데 현재의 종류와 모두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대에 이르면서 보석의 가치가 변했고 이러한 이유로 귀금속 취급상들이 다이아몬드와 진주 등을 추가해 다시 탄생석을 선정했고 이것이 현재 널리 통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탄생화, 탄생목 등도 공식적인 것은 없지만 각 지역마다 널리 알려진 종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2월 23일 탄생 상징물과 꽃말 의미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일별 탄생화가 많이 알려져 있는데 2월 23일 탄생화는 <살구꽃>으로 "아가씨의 수줍음"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2월 23일 탄생 꽃점: "당신은 일에는 프로이지만 사랑에는 쩔쩔매는 스타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수줍음을 떨쳐버려야 됩니다."

해외에서는 2월 탄생화로 <아이리스>, <제비꽃>, <앵초>등이 일반적입니다.

 

각각의 꽃말은 <아이리스>"변덕스러움", "좋은 소식", <제비꽃>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해 주세요" <앵초> "어린 시절의 슬픔", "특별함"입니다.

 

다음으로 2월 탄생석은 <자수정(아메시스트)"amethyst">로 순결한 의지, 고귀함, 현명함, 부귀, 지혜, 권력, 진실 등을 상징하는 보석입니다.

 

오래전부터 자수정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현명하게 생각하게 도와주고 또한 건강에 도움이 되며 마음을 차분하게 정화시켜준다고도 생각했습니다.

 

또한 2월 23일 일별 탄생석은 <체리 핑크 루비"Cherry Pink Ruby">로 "사랑의 유혹"이라는 의미가 있는 보석입니다.

마지막으로 2월 19일부터 2월 28일에 태어난 사람들의 탄생목은 <소나무>로 "독특"이라는 의미가 있는 나무입니다.